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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난곳카페, 교동도 고즈넉한 카페

맛집・여행・숙박/카페・디저트

by GeniusJW 2020. 12. 1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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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요즘 강화도 속의 섬 교동도로 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이 종종 드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교동도에 위치한 난정저수지 인근 <난곳카페>가 생각나는데요, 해바라기 정원으로 유명한 난정저수지 입구에 위치한 난곳카페는 여유로운 분위기와 고즈넉함이 인상적인 카페였는데, 최근에 난곳카페에 갔던 게 생각이나서 앨범을 살펴보니, 사진이 마침 있어서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강화도(교동도) 난곳카페는 교동도에서도 꽤 깊숙이 들어가야 만날 수 있는 카페로, 한적한 분위기를 온전히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갑자기 요즘 이 곳이 가고 싶어서 사진(앨범)을 뒤적이니, 전에 찍어두었던 사진들이 있더라고요.

 

 

편안한 분위기와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인 이 곳은 아메리카노가 3,500원이었고,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강화약쑥라떼, 수제딸기라떼, 수제레몬에이드, 복숭아・체리아이스티, 핫초코, 페퍼민트・캐모마일, 유자차 등이 있는 카페입니다. 특히 눈꽃처럼 부드러운 식감의 우유빙수는 시골에서 맛볼 수 있는 최고의 빙수인 것 같습니다.

 

 

빙수는 시리얼과 냉동딸기가 얹어진 형태의 빙수였고, 베이스는 우유로 만든 눈꽃 빙수였습니다. 가격도 8,000원~ 10,000원에 양도 시골인심(?)이라 그런지 푸짐하게 주셔서,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메뉴였습니다.

 

 

 

강화 특산품을 파는 기념품 코너도 마련되어 있어서, 쌀과자와 옛날 손꽈배기라는 튀김과자도 구입했습니다. 이제 보니 팥빙수를 다 먹고 따뜻하게 몸 녹이는 라떼도 시켰었네요..(ㅋㅋ)

 

 

경치도 좋고 커피도 맛있었고, 라떼도 맛있었던 난곳카페, 오랜만에 여유를 즐기러 다시 찾고싶어지는 요즘입니다. 여러분 모두 추워지는 날씨속 건강에 유의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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