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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티렉스(T-REX) 버거

맛집・여행・숙박/맛집

by GeniusJW 2019. 2. 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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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롯데리아 티렉스(T-REX) 버거 를 소개 해 드리려 합니다.

최근에 작년 7월 티렉스버거 리뷰 한 이후로, 롯데리아는 정말 오래간만에 방문한 것 같습니다. 뭐 먹을 지 고민하다가 금액도 부담스럽지 않고, 지난번 이용에도 가성비로는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금 티렉스버거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시골의 한적한 곳에 위치한 롯데리아여서 매장 영업시간은 10시쯤 마감되었지만, 다행이도 그 전에 식사를 마칠 수 있어서 식사를 간단하게 했습니다. 티렉스버거 세트메뉴에 치킨너겟 메뉴를 같이 곁들였습니다.



평소 맥도날드 주문할 때와 비슷하게 구성을 해 보았는데, 맥너겟과 치킨너겟의 차이가 눈에 들어오시나요? 맥도날드에는 있고 롯데리아에는 없는 것 같은데, 같은 너겟인데 치킨너겟용 소스가 롯데리아에는 따로 없더라구요. 어차피 소스는 케첩도 안 먹으니 큰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없으니 서운하더라구요.




그 밖에 감자튀김은 지난 포스팅에서도 설명하였듯이 'M사''B', 'K'사 의 것보다 맛있는 것 같습니다. 익혀진 정도도 좋고 바삭하면서 너무 짠 맛이 강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위 : 광고장면 중 캡쳐, 아래 : 티렉스버거>


티렉스버거 요즘에도 박준형이 모델로 나오는 광고에서 종종 보이는데, 가성비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버거빵에 비해 오버사이즈의 치킨패티는 확실히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티렉스 버거 맛도 꽤 괜찮았구요. 치킨패티도 부드럽고 먹기 좋았습니다. 티렉스버거 치킨패티가 길~쭉해서, 버거빵을 먹고도 치킨조각을 따로 먹게 되더라구요. 세트로 구성하면 4,900원의 'M사'맥스파이시상하이버거세트 보다는 약간 비싸지만, 롯데리아도 종종 먹을만 한 버거가 생겼다는 것에 나름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무자비한 이라는 표현보다는 요즘 광고하는 가성비를 더 사용하여 홍보하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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