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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한 닭칼국수 맛있는 진또배기

맛집・여행・숙박/맛집

by GeniusJW 2019. 5. 1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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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가끔 입맛없을 때 저는 치킨을 먹거나 얼큰한 음식을 찾게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음식을 찾으시나요?

오늘은 제가 종종 가는 식당인 가락동 진또배기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진또배기는 닭볶음탕, 국물닭갈비, 닭한마리, 닭칼국수 등 주로 닭 요리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가게인데요. 제가 즐겨먹는 메뉴인 얼큰 닭칼국수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가락동 진또배기의 메뉴는 위와 같구요. 얼큰칼국수 메뉴는 1인 7,000원. 나머지 요리는 22,000~ 49,000원 까지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닭칼국수 얼큰한 맛으로 주문을 하고 기다리니 금세 반찬이 나왔습니다.



반찬은 김치, 메밀묵 으로 항상 똑같은 반찬이 나오더라구요. 그 밖에 앞접시와 닭을 찍어먹을 양념장이 같이 나왔습니다. 양념장은 고기와 잘 어울리도록 새초롬한 맛이 나는 간장소스였습니다.




얼큰 닭칼국수는 갖은 채소와 떡, 버섯 그리고 닭고기가 들어있는 칼국수 입니다. 국물 색깔에서 부터 벌써 얼큰한 맛이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꼭 배고플 때면 시간이 더디게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닭고기와 면이 어느정도 익기를 기다리며 움짤을 만들어보았는데, 음식이 익기를 기다리는 제 체감속도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어느덧 인내의 시간이 지나고 익은 닭고기와 칼국수를 먹을 수 있게 적당히 익었습니다. 닭고기는 적당히 삶아져 부드럽게 익었고, 칼국수 면도 퍼지지 않을정도로 익어서 얼큰한 국물과 잘 어울렸습니다.



칼국수를 먹은 뒤는 이렇게 볶음밥까지 먹어주면 양이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기호에 따라 양을 추가하시면 되지만, 저는 2명기준 볶음밥 1인분만 추가하면 딱 적당한 것 같더라구요. 볶음밥은 적당히 냄비에 눋도록 익혀주고, 나중에 국자나 숟가락으로 긁어먹어야 제 맛이죠. 국물닭갈비나 닭한마리도 좋아하는 메뉴들인데, 나중에 기회되면 먹어봐야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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