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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 스카이워크 부산여행 가볼만한곳

맛집・여행・숙박/풍경・일상・여행

by GeniusJW 2020. 2. 12.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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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 해드릴 장소는 부산여행중 가볼만한곳 <오륙도 스카이워크> 입니다.

부산은 먹을거리도 많고, 바다와 가까워서 멋진 바다를 구경도 할 수 있어 여행하기 참 좋은 곳 같습니다. 친구와 함께 여행을 하려 갔는데, 급하게 떠난 여행이어서 어디를 둘러봐야할 지 몰라 헤매고 있을 때 문득 떠오른 곳이 이 '오륙도 스카이워크'였는데, 항상 가봐야지 하고 생각만 하다가 직접 가보니 정말 좋더라구요.




차량을 가지고 오륙도스카이워크를 이용했는데, 주차장에 주차비용이 있었고 주차장이 꽤 널찍한 편이었으나 주말 이용시 워낙 차량이용이 많아서 주차시 대기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주차를 마친 뒤 계단을 따라 스카이워크쪽으로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간 날은 날씨도 좋아서 산책하기 참 괜찮았습니다. 계단을 썩 좋아하지는 않지만,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체험하기 위해 그리고, 블로그에 정보제공을 하기위해 한칸한칸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바다를 향해 펼쳐진 풍경도 너무나도 멋지더라구요. 매번 서해를 끼고있는 강화도에만 놀러가다가 탁 트인 바다가있는 부산으로 가니 왠지모르게 기분이 더 좋고 시원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자주 못보던 바다를 보니 어린아이 마냥 신이나서 바다를 한참동안 바라보고 사진을 찍다가 다시 스카이워크를 향해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스카이워크에는 유리 보호를 위해 신발에 덧신을 신고 들어갈 수 있었고, 실제 발 밑이 커다란 통유리로 되어있어 고소공포증을 느끼는 사람들은 약간 무서워 하시더라구요. 같이 간 제 친구도 마찬가지로 스카이워크 들어가기 무섭게 바로 나가버리더라구요.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보는 부산의 바닷풍경 하나하나 빼놓지 않고 간직하고 싶어서 사진을 여러장 찍었습니다. 덕분에 마음에 드는 사진 몇 장 건질 수 있었습니다. 동영상도 찍긴 했는데, 올릴지 말지는 고민중입니다~~(ㅋㅋ)



부산 오륙도스카이워크에 대한 안내문과 해파랑길에 대한 소개도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동해와 남해의 경계지점에 위치한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2013년 10월 18일 개장하여, 35m 해안절벽위에 설치한 15m 길이의 유리다리라고 합니다. 바닥에 12mm 유리판 4장에 방탄필름을 붙여 고하중 방탄유리로 특수제작하여 안전하게 설계되었다고 하니, 안심하고 이용하셔도 될 것 같구요.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사실 처음 이용해봤는데, 경치도 너무 좋고 게다가 주차비를 제외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여유있게 부산여행을 하면 더 좋을 것 같구요, 여러분도 올 한해 소중한 추억 만들수 있는 여행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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