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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글래드호텔 뷔페 그리츠(GREETS)

맛집・여행・숙박/맛집

by GeniusJW 2020. 6. 1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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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여의도 글래드 호텔 뷔페 그리츠(GREETS) 레스토랑 입니다.

최근 친하게 지내고 있는 지인과 함께 여의도 글래드 호텔의 그리츠 뷔페에 방문했습니다. 외국인이고 출장이 잦은 분이어서 그런지 한국 호텔에도 숙박권 및 식사권을 여러 장 가지고 계셨고, 유효기간이 만료되어 가는 바람에 저에게 같이 가자고 제의를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글래드 호텔의 그리츠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었죠.

 

 

우선 여의도 글래드 호텔은 위와 같이 큐브 모양으로 생긴 검은색 건물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호텔 내부도 깔끔하였고, 외국인 투숙도 많은 편이어서 그런지 침실에는 신을 신고 다니도록 되어있더라고요. (마포 글래드 호텔)

 

 

여의도 글래드 호텔의 1층에 위치한 이 그리츠 레스토랑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도 내면서, 식약처로 부터 식품위생에 가장 높은 점수인 별 세 개를 받은 레스토랑이었습니다. 또한 전염병의 유행에 따른 질명 예방수칙 안내문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여의도 그리츠 레스토랑의 내부는 위와 같습니다. 그리츠 레스토랑의 디너 타임의 음식 가짓수는 많지는 않았지만, 실속 있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화덕도 있고, 그릴이랑 스시바도 있었습니다. 저는 먼저 해산물로 배를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해산물은 연어, 초밥, 장국, 대게 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육회랑 오향장육, 장어, 리코타치즈 샐러드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고다, 브리, 스모크 치즈 등을 곁들여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육류와 파스타, 피자 등을 구운 메뉴들을 곁들였습니다. 양갈비도 괜찮았고, 부채살 스테이크도 먹을만했습니다. 이베리코 항정살도 담백해서 좋았고요. 앞서 서두에서도 언급하였듯이 메뉴가 많지 않아서 이것저것 조금씩 가져다 먹은 뒤, 좋아하는 메뉴 위주로 더 가져다 먹다가 배가 꽤 부르더라고요.

 

 

디저트 종류도 마찬가지로 가짓수가 아주 많거나 맛이 뛰어나진 않지만, 먹을만 했습니다. 가성비 호텔 뷔페로 이용하기 괜찮은 것 같고요. 여행하면서 글래드 호텔 투숙 예정이라면 한 번 이용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위생도 마음에 들었고, 음식도 입에 잘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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