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 갓파스시, 대구 무한리필 회전초밥 뷔페

 

안녕하세요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오늘은 대구 중구 동성로에 위치한 무한리필 회전초밥 뷔페 <갓파스시>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대구 동성로 <갓파스시>는 친구 'JT'의 소개와 협찬(?)으로 이용하게 된 가게입니다. (JT 라는 친구가 결제해줬다는 말 입니다.)

 

 

 

갓파스시는 요즘과 같이 유행성 질병이 있을 때 비교적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장소였죠, 왜냐하면 각자 자리에서 식사를 할 뿐만 아니라 가운데 위치한 레일에서 메뉴를 골라먹는 회전초밥집 형태이다보니, 사람들과의 대면을 최소화 하고 비접촉 형태의 서비스를 함으로써 조금은 안심이 되는 곳이었습니다.

 

 

갓파스시 매장 이용법은 뷔페의 레귤러, 스페셜, 프리미엄 메뉴 중 한 가지를 선택한 뒤 자리에서, 레일에 나오는 초밥을 선택하여 먹거나, 터치패널을 이용해 주문하여 먹을 수 있는 형태였습니다.

 

 

레일 위로 지나가는 접시를 선택하면 되었는데, 특정 메뉴에 선호도가 집중된다거나 중복되는 메뉴가 나오는 경향이 있었는데 나름 다양한 초밥들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선택한 초밥들의 모습입니다. 새우, 가리비, 연어, 계란, 장어, 한치 등을 선택하여 먹었는데 전체적으로 맛이 무난했습니다. 초밥이라는 메뉴 특성상 밥알을 계속 먹어야 하기에 조금 부담이 되긴 했지만, 조금이라도 더 다양한 메뉴를 맛보려고 애를 썼습니다.

 

 

갓파스시에서 레일에서 못 봤거나, 덮밥 같은 메뉴는 터치패널을 통해 주문하면 되었습니다. 터치패널을 통해 주문하면 기차 모양의 별도의 레일을 통해 주문한 메뉴를 따로 보내주는데, 선택할 수 있는 메뉴는 갓파스시의 모든 메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사각형 접시에 담겨 나오는 제한 상품을 포함해서 말이죠. 저는 와규 불초밥을 선택했는데, 제 평은 쏘쏘.

 

대구 동성로의 갓파스시는 친구의 추천으로 처음 이용해봤는데, 회전초밥의 느낌을 잘 살린 게 좋았고, 초밥의 퀄리티는 초밥뷔페답게 적당했습니다. 종종 초밥이 당기면 다시 방문할 의사가 있는 곳이었고요, 물론 친구가 결제해 주었지만 가격도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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