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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맛집 칼국수가 맛있는 '심애선 해물칼국수'

맛집・여행・숙박/맛집

by GeniusJW 2020. 11. 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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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가게는 오랜만에 다시 찾은 강화도 칼국수 맛집 <심애선 해물칼국수> 가게입니다.

강화 <심애선 해물칼국수>는 건강한 시금치면과 감버섯의 독특한 식감, 그리고 맛 때문에 다시 방문한 가게인데요, 이 곳은 강화도에 살고 있는 지인이 추천해줘서 방문하게 된 가게인데요, 문득 해물칼국수가 먹고 싶어서 강화도 심애선 해물칼국수 가게에 방문했습니다.

 

 

 

강화도 여행을 종종 하는 편이라, 이번에는 지인과 함께 방문하였는데, 새로운 가게도 소개해줄 겸 심애선 해물칼국수 가게를 찾았습니다. 이 곳은 강화도 맛집으로 소개되는 곳이어서, 제 블로그 외에도 다양한 분들의 소개글이 많이 있는 가게였습니다.

 

 

심애선해물칼국수 가게의 메뉴는 이렇습니다. 해물칼국수, 왕만두, 해물파전, 만두전골, 물냉면, 비빔냉면, 등이 있었고, 대부분의 재료를 국내산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해물칼국수 2인분과 왕만두를 주문했습니다.

 

 

상당히 큰 그릇에 해물칼국수가 등장했습니다. 심애선 해물칼국수의 면은 시금치를 갈아 넣어 녹색을 띠고 있고, 뽕잎을 넣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명처럼 얹어 나온 버섯은 감나무 버섯이라고 하는데, 식감이 쫄깃쫄깃하고 모양새도 괜찮아서 이 칼국수집 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칼국수집 하면 김치가 맛있어야 하는데, 심애선 해물칼국수 가게의 김치도 맛이 괜찮았습니다. 저는 강화도에 가면 순무김치의 아삭한 식감이 좋아서 순무김치를 많이 먹게 되더라고요. 평소에는 배추김치를 즐겨먹는데 말이죠.

 

 

 

칼국수는 해물칼국수라는 이름에는 좀 걸맞지 않은 소박한 해물이 들어가고요, 국물은 맛이 좋았습니다. 김치와 곁들여도 좋았고, 그냥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종종 국물을 먹다 보면 해감이 덜 된 부분도 있는데, 그런 점은 약간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만두도 역시 시금치를 갈아 넣어 녹색 만두피를 보여주었고, 속이 꽉 차고 담백하게 만들어서 칼국수와 함께 먹기에 맛이 좋았습니다. 만두피도 직접 만들어 쫀득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칼칼한 고추의 매운맛이 필요하신 분은 다진 고추가 마련되어있으니 칼국수에 넣어먹어도 괜찮았습니다. 할라피뇨처럼 새콤한 매운맛이 첨가되니 칼칼하더라고요.

 

 

그리고 강화도 심애선 해물칼국수 가게의 휴무일은 매주 수요일이라고 합니다. 가게 이용 시 참고하시면 도움되실 것 같고요. 강화도에 칼국수 맛집으로 소개되는 곳이 많은데, 제가 추천해드리는 가게도 나름 평점도 괜찮고 맛있는 가게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현지 주민이 소개해주신 곳이라 더 믿고 먹을 수 있는 식당이었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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