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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 가볼만한곳 낭만포차거리・하멜등대

맛집・여행・숙박/풍경・일상・여행

by GeniusJW 2022. 1. 1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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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장소는 여수 여행 필수코스(?) '낭만포차거리'와 '하멜등대' 입니다.

최근 진주에 출장이 있어서 갔다가, 진주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여수도 있어서 여수를 같이 방문하였습니다. 이맘때면 버스커버스커'여수 밤바다' 노래도 생각나고 한 번 다녀오고 싶어서 무작정 여수로 향했는데, 여수는 생각보다 작은 크기의 도시였습니다.

 

 

여수 가볼 만한 곳으로 손꼽히는 낭만포차거리로 가는 길은 해산물을 재료로 음식을 판매하는 개성 넘치는 식당과 포차들이 많았습니다. 여수낭만포차거리는 여수 거북선대교(제2돌산대교)라고 불리는 무지갯빛 사장교 다리 밑에 위치한 포차 거리였습니다.

 

 

 

젊은 연인들이 많이 찾는 장소인 만큼 화려한 조명과 사진을 찍는 포인트가 몇 군데 보였습니다. 저희는 저녁식사를 이곳에서 할 예정이 아니었기 때문에 근처에서 사진만 찍고 다른 곳으로 이동했는데, 나름 괜찮은 식당들도 몇 군데 있는 것 같더라고요.

 

 

여수낭만포차거리에서 올려다보면 상공을 가로질러가는 여수의 즐길거리 중 하나인 여수해상케이블카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연인끼리 왔으면 한 번 이용해볼 만한 것 같더라고요. 여수해상케이블카 관련정보(링크)

 

 

 

여수낭만포차거리 옆으로 하멜등대도 있더라고요. 밤에 조명이 비치니 더 멋진 것 같더라고요. 하멜등대 방향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조명도 좋았고, 여수 해상 케이블카를 비롯해 거북선대교의 조명도 아름다웠습니다. 하지만 사진에 보이는 게 전부였습니다. 여수의 뭔가 특별한 풍경을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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