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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충장로 궁전제과 : 공룡알빵과 나비파이 리뷰

맛집・여행・숙박/맛집

by GeniusJW 2022. 8. 1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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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최근 광주 충장로유명한 빵집 <궁전제과> 본점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전국 5대 빵집으로도 알려진 유명한 제과점으로 빵지 순례(?) 하는 분들에게는 꼭 들러보아야 할 성지(?) 같은 곳이죠. 충장로 궁전제과는 광주 쪽 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빵집에 가기 전 번화가인 충장로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여행 다니며 입을 옷과 신발 좀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궁전제과의 빵을 고르러 가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가게는 4층 규모의 건물이었는데, 손님들이 머무를 수 있는 곳은 1~2층 이었습니다. 1층은 빵집으로 운영되고 있었고, 2층은 빵을 구입하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카페 겸 식사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사실 궁전제과의 규모가 엄청 클 줄 알고 들어갔지만, SPC 브랜드 파리바게뜨 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직접 둘러보니 다양하고 개성 있는 빵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궁전제과의 시그니쳐 메뉴인(?) 나비파이는 물론이고 공룡알빵, 멜론빵, 번, 생크림버거, 곰돌이 모양의 빵까지 먹음직스러운 빵들이 진열되어 있어 이것저것 고르고 싶었지만, 애써 이성의 끈을 붙잡으며 빵을 신중하게 골랐습니다.

 

 

확실히 대형 프랜차이즈 빵집과 달리 직접 구워내는 빵이라 그런지 하나하나 정성이 깃들어 더 맛있어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저녁식사 대용으로 구입하려고 열량이 있어 보이는 공룡알 빵과 생크림 버거, 나비 파이를 골랐습니다.

 

 

계산대에서 제가 골라온 빵의 계산을 마치고 바로 나올까 하다가, 2층 매장도 구경할 겸 빵을 포장해서 계산대 옆 계단을 따라 궁전제과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은 카페로 운영되고 있었고, 1층에서 골라온 빵이나 2층에서 구입한 음료를 먹을 수 있도록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시그니쳐 메뉴는 쉐이크였는데 천연 바닐라 원두를 사용해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맛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궁전제과에서 구입한 빵을 차로 이동하면서 중간중간 간식으로 먹었는데, 골라온 빵들 모두 맛있더라고요. 저는 특히 구운 공룡알 빵이 제 입맛에 맞았던 것 같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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