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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애 산낙지냉면 : 살아있는 낙지가 꿈틀대는 냉면

맛집・여행・숙박/맛집

by GeniusJW 2023. 1. 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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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가게는 꿈틀대는 산낙지 냉면을 팔고 있는 충주 소인애산낙지냉면 입니다.

소인애 산낙지냉면은 우연한 계기로 방문하게 되었는데, 냉면 속에 꿈틀대는 산낙지의 충격적인 비주얼에 저는 신기했지만, 어떤 분들은 산낙지의 꿈틀대는 모습에 충격을 받지 않으실까 걱정되기도 하는 메뉴였습니다.

 

■ 가게위치 및 정보

 

 

충주 소인애산낙지냉면은 충북 충주시 봉방동 406, 1층에 위치한 가게입니다. 영업시간은 화~일 11시~22시 까지였습니다. 이곳은 충주역이랑도 가까워서, 대중교통 이용 시 충주역에서 내려서 도보로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가게 내부는 깔끔한 편이었고, 제가 방문했을 때는 손님이 적어서 한적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 메뉴정보

 

 

산낙지냉면의 메뉴는 산낙지냉면, 냉면, 국수, 산낙지비빔밥, 낙지탕탕이, 낙지볶음, 연포탕, 산낙지철판볶음, 직접볶음밥, 직원볶음밥, 주먹밥, 누룽지, 만두, 사리가 있었습니다. 저는 산낙지 비빔냉면을 주문했고, 낙지만두를 함께 곁들이기로 했습니다. 산낙지냉면의 가격은 18,000원 이었습니다.

 

■ 메뉴소개

 

 

곧이어 반찬과 함께 비빔냉면과 그 위에 얹을 산낙지를 통째로 가지고 오셨습니다. 눈앞에서 가위로 먹기좋게 잘라주시는데, 제 눈 앞에서 산 채로 꿈틀대는 모습이 정말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냉면 위에 낙지는 냉면 양념에 스스로 비벼대고 있었고, 저는 일단 빨리 면을 풀어주었습니다. 영상과 사진을 동시에 찍으려다 보니, 면이 많이 뭉쳐있었는데, 최대한 풀어서 낙지와 함께 먹기 시작했습니다. 살아있는 낙지와 냉면의 조합은 생각보다 잘 어울렸습니다. 냉면의 탄력 있는 식감과 산낙지의 쫄깃한 식감이 서로 조화가 잘 이루어졌고, 저는 물냉면 보다는 매콤하게 먹기위해 비빔냉면을 주문했는데, 산낙지 물냉면을 먹어보진 않았지만, 산낙지는 비빔냉면이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소인애 낙지냉면의 낙지가 들어간 만두는 위와 같이 나왔습니다. 만두소는 꽉 차서 좋았고, 혼자서 먹기엔 양도 제법 많았습니다. 원래는 김치만두를 더 좋아하는데, 김치만두로 주문했어도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요약

 

 

소인애산낙지냉면(소인애낙지냉면)의 산낙지냉면은 일단 비주얼이 충격 그 자체입니다. 눈앞에서 살아서 꿈틀대는 낙지를 잘라주는 것이 이 가게의 핵심이었고, 제 생각엔 물냉면 보다 비빔냉면이 산낙지와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산낙지냉면의 가격은 18,000원이니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세요.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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