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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놀로지 716plus, Synology 716+ 나스개봉기

제품리뷰/IT・Gadget・Stuff

by GeniusJW 2016. 4. 2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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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놀로지 나스(Nas) 716+ 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지난번 소개 해드린 216se 이후 새로운 NAS를 찾다가 시놀로지의 716 plus 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시놀로지를 사용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DSM 이 편리하고, 안전적인 부분에서 선호하게 된 것 같습니다. 지난번 시놀로지 이벤트에 당첨되어 시놀로지를 접하게 된 계기도 있구요.




시놀로지(Synology) 716+ 를 개봉하기 전에도 블로거 답게 사진을 여러장 찍어서 기록을 남겼습니다. 아무래도 시놀로지 216se 보다 상위기종이라는 데서 설레이는 것 같았습니다. synology 216se 도 충분히 만족하며 사용했지만, 뭔가 조금 더 나을꺼라는 기대감에 716 plus 를 골랐습니다. 4k 트랜스코딩 도 지원하고 아무래도 시놀로지 216se 보다는 상위기종이니, 더 안정적인 속도로 지원을 해주겠죠??



시놀로지(Synology) 716+ 의 구성품은 위와 같습니다. 시놀로지 본체와 전원 케이블, 랜 케이블 2개, 열쇠, 트레이 고정용 나사 여러개, 웰컴 가이드북. 비교적 심플한 구성에 716 plus 는 약간 묵직한 느낌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IPTIME NAS도 써보고, 시놀로지 216se 도 써보고 1515+ 도 쓰면서 온라인 상에 개인 저장공간이 필요함을 잘 알기에, 더더욱 관심을 갖고 신중히 선택하게 되더라구요. 중요한 내용을 올리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블로그를 하다보니 그리고 맛집들을 포스팅 하다보니, 아무래도 나스의 공간을 대부분이 음식사진으로 가득 채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동영상 이나 음악도 마찬가지구요~ㅎ



시놀로지 716+ 는 열쇠로 하드디스크 트레이를 잠금장치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하드디스크의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튼튼한 자물쇠가 아니더라도 실수를 줄일 수 있는 잠금장치가 있으면 좋겠죠? 하드디스크 트레이는 생각보다 가볍게 열렸고, 이전에 썼던 216se 나 iptime 의 NAS 보다는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iptime 나스의 최대단점은 하드의 열기에 비해 팬이 너무나도 작아서 여름철이면 하드의 온도가 걱정이 된다 싶을정도로 솟구쳤는데요, 보시다시피 시놀로지 나스의 팬은 꽤나 큼직하게 자리하고 있어 하드의 열기 때문에 걱정을 덜 해도 될 것 같습니다. NAS 의 랜포트 가 2개 있어서 1개가 오작동을 일으켜도 다른 포트를 통해서 접속이 가능하기에 조금 더 안정적으로 개인서버 운영이 가능합니다.



또한 USB 3.0 포트와 eSATA 를 통해 외부로의 파일전송을 더 빠르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4k 비디오 트랜스코딩으로 유튜브 처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화질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실제로도 집에서 간혹 시놀로지 NAS 에 위치한 영화를 프로젝터로 감상할 때 무선연결로 끊김없는 고화질의 영상을 감상하니까 편리하고 좋더라구요. 물론 시놀로지 216se 에서도 미디어 서버로 사용에 문제 없었지만요. 무튼 새로 구입한 나스로 여러분에게 더 유익한 정보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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