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야의 바삭한 돈까스과 우동, 로스카츠 정식
요즘들어 돈까스를 먹는 모습을 많이 봤더니, 돈까스가 머릿속에 계속 맴돌아서 결국 돈까스를 먹어야 겠다는 일념으로 미소야를 방문했습니다. 다양한 돈까스(돈카츠) 메뉴가 있는 미소야에 오래간만에 방문하였습니다. 메뉴판 위 다양한 종류의 돈까스와 우동, 초밥 등이 있었지만 원래 목표한 대로 돈까스를 먹기위해 돈가츠 메뉴로 바로 넘어갔습니다. 제가 오늘 먹으려 하는 메뉴는 로스카츠로 가격은 7,500 원 부터 시작해서 10,500 원 까지 결코 가벼운 금액은 아니지만, 돼지등심으로 만든 로스카츠를 골랐습니다. 안심으로 만든 히레카츠는 기본적으로 1,000 원이 더 비싸기도 하구요..ㅠ 그러나 저는 기본메뉴를 먹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로스카츠 정식을 시켜먹었습니다. 육즙가득 수제등심 카츠인 로스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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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17.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