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해태 홈런볼, 한 번 열면 멈출 수 없어!!

맛집・여행・숙박/맛집

by GeniusJW 2017. 3. 2. 13:19

본문

반응형


오랜만에 편의점에 가서 간식으로 해태 홈런볼을 구입했습니다. 홈런볼은 부드러운 식감에 초코가 들어있는 슈 형태의 과자죠. 이 날은 가장 큰 사이즈의 홈런볼을 구입했답니다.




요즘 홈런볼도 초코맛, 무지방우유, 크림치즈, 저지방우유, 치즈, 카라멜, 바나나, 딸기, 생크림 등으로 다양해졌더라구요. 심지어 아이스크림 형태로도 나왔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가장 기본적인 초코맛이 가장 맛있더라구요.



홈런볼 초코맛 대형사이즈는 1봉지 제공량이 무려 860kcal. 오늘 보니, 어마무시한 칼로리를 확인도 않고 그 자리에서 다 먹었네요. 요즘에는 이런 게 유행이죠. #입안에서_사르르, #초코홈런볼 이런 해시태그 마케팅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노란 빛깔의 홈런볼은 사진 찍기도 전부터 하나 집어먹고 봤네요. 작은 건 왠지 감질나고, 큰 거는 양이 넉넉해서 먹다가 지치면... 쉬었다가 마저 먹죠..ㅋㅋㅋ 홈런볼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니 머릿속에 떠오르는 건 '초콜릿 슈' 밖에 없고, 아무런 생각이 떠오르질 않아서 해태제과 홈페이지를 좀 컨닝하기로 했죠.




해태제과 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도, 얻을 수 있는 건 별로 없었습니다. 1981년에 출시한 과자라고 하네요. 슈 밖에 초코크림이 묻어있으면 당연 손에 묻어나겠고, 트레이에 담겨있는 당연한 사실을!!ㅋㅋ



그래서 제 나름대로 쥐어 짜내어 표현을 해보기로 했죠. 홈런볼 초코는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슈 형태의 과자 입니다. 위 아래로 뚫려있는 구멍에는 초콜릿을 집어넣은 흔적인데, 생각보다 초콜릿의 양이 많진 않지만 적어도 초코맛을 느끼기엔 부족함이 없죠.



먹다보니, 너무 달아서 이가 찌릿할 정도더라구요. 한 번 열면 멈추기 힘든 과자. 또, 부드러운 슈 속에 달콤한 초콜릿이 자꾸만 손이가는 맛! 여기까지 표현하고 나니 제 머릿속은 텅 비었는지 더 표현할 게 없네요..ㅋㅋ 무튼 홈런볼 제가 좋아하는 과자랍니다~~^^



반응형
SMALL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