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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동 꽃낙지, 삼전역 불맛나는 낙지볶음 맛집

맛집・여행・숙박/맛집

by GeniusJW 2020. 8. 2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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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오늘은 입맛 없을 때 먹기 좋은 매콤한 음식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송파구 잠실동(삼전역)에 위치한 낙지볶음 맛집 <꽃낙지> 입니다.

최근에 제가 입맛이 없어서 매콤한 낙지볶음 잘하는 곳이 없을까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꽃낙지> 는 주말 한가한 시간에 식사하러 방문했습니다.

 

 

잠실 꽃낙지 가게가 위치한 건물 뒤편 주차장차량 2~3대 정도 댈 수 있는 주차장이 있지만, 주차가 불편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잠실새내역과 삼전역이 인근에 있으니, 편리한 노선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가게 영업시간은 11:30~ 22:00 까지였습니다. (매주 월요일 휴무)

 

 

가게의 메뉴는 위와 같았습니다. 삼낙볶음, 차낙볶음, 차돌박이, 대패삼겹, 낙지볶음, 산낙지볶음, 연포해장국, 산낙지회, 연포탕, 산낙지철판 등 을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차돌박이가 들어간 삼낙볶음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꽃낙지의 낙지볶음이 나오기 전, 반찬들로 두부, 배추김치, 콩나물, 미역무침, 계란찜이 나왔습니다. 계란찜은 가쓰오부시로 간을 내었는지 짭짤하면서도 고소한 향이 괜찮더라고요. 잠시 기다리니 기다리던 낙지볶음이 나왔습니다.

 

 

잠실동 꽃낙지의 삼낙볶음 2인분이 나왔습니다. 매콤하게 볶인 낙지볶음은 먹음직스러워 보였고, 양배추, 양파 등 각종 채소와 중화면 등이 들어가 양이 꽤 많았습니다.

 

 

매콤한 불맛 나는 낙지볶음을 먹기 좋게 잘라준 뒤 같이 나오는 밥과 콩나물 위에 얹고 비벼먹으면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이용해본 가게였는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고 낙지도 꽤 넉넉하게 들어있어 좋았습니다.

 

 

마침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블로그 포스팅과는 별개로 음료수를 공짜로 받았습니다. (평소대로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사실도 주인한테 밝히지 않고 말이죠.)

 

 

잠실 꽃낙지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로 음료수를 공짜로 받은 것과는 별개로 맛이 꽤 괜찮아서 둘이서 밥이랑 낙지볶음 둘 다 깨끗이 비웠습니다. 낙지볶음 아래 중화면도 들어있고 양이 꽤 넉넉해서 배불리 먹었습니다. 입맛은 개인의 차가 있겠지만, 저는 나름 가격도 맛도 만족스럽게 이용했기에 여러분께 맛집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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