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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얼큰한 장칼국수 맛집 '강릉형제장칼국수'

맛집・여행・숙박/맛집

by GeniusJW 2021. 11. 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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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최근 식사를 위해 신림(대학동)에 위치한 장칼국수 전문점 <강릉형제장칼국수>에 다녀왔습니다.

신림동 강릉형제장칼국수서울 관악구 신림동 246-37, 1층 에 위치한 가게로 SBS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형제장칼국수' 의 분점인 것 같더라고요.

 

 

신림 대학동에 위치한 강릉 형제장칼국수는 협소하지만 주차가 가능했고, 영업시간은 10:00~20:00 까지, 마지막 주문은 19:30 이었습니다. 가게는 평상에서 먹을 수도 있었고, 테이블에서 식사할 수도 있었습니다.

 

 

 

신림동 강릉형제장칼국수 메뉴는 아주매운맛, 기본매운맛, 더얼매운맛, 장끼맛(안매운맛), 하얀칼국수 등이 있었습니다. 가게에서 식사하는 손님도 많았지만 식사하는 도중에 포장하는 손님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저는 장칼국수 덜 매운맛과 같이 간 지인은 기본 매운맛으로 주문했습니다.)

 

 

곧이어 반찬과 장칼국수가 나왔습니다. 반찬은 배추김치와 무생채가 나왔습니다. 칼국수집이지만 배추김치는 중국산 김치를 쓰는지 맛있지 않더라고요. 그나마 무생채는 먹을만했습니다. 장칼국수는 먹음직스러운 구수한(?) 냄새가 났고 색깔은 얼큰해 보였습니다.

 

 

실제 장칼국수는 기대했던 만큼 맛있게 먹을 수 있었고, 국물도 입맛에 맞아서 계속 먹게 되더라고요. 칼국수 면은 얇아서 좀 아쉬웠지만 요즘같이 날씨가 쌀쌀해질 때에 얼큰하면서 따끈따끈한 국물의 음식을 먹으니 몸이 풀리는 것 같았습니다.

 

 

칼국수를 먹다가 국물이 맛있어서 밥도 주문해서 지인과 반씩 나눠서 밥을 말아서 먹었습니다. 남은 칼국수 국물에 밥을 말아서 먹으니 든든하고 배부르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장칼국수 얼큰한 국물에 밥까지 말아서 완칼(?)했습니다. 실제 강릉에서 장칼국수를 먹어본 적은 없지만, 신림동(대학동)에 위치한 강릉형제장칼국수를 먹으니 강릉의 형제장칼국수 본점도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강릉에서도 도전해보는 것으로 하고 관심 있으신 분에게 강릉형제장칼국수 가게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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