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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동 위험한짬뽕 울산 동구 불맛가득 짬뽕맛집

맛집・여행・숙박/맛집

by GeniusJW 2022. 7. 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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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오늘은 울산 동구 일산동에 위치한 불맛 가득한 짬뽕 맛집 <위험한짬뽕> 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울산에 살고 있는 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위험한 짬뽕은 동네 맛집으로 소문난 가게인지, 가게에 들어가기 전 번호표를 받고 대기해야 했습니다. 대기하는 동안에도 배달하시는 기사님들이 수시로 드나들며 포장을 해가시더라고요.

 

 

제가 방문한 위험한짬뽕은 울산 동구 일산동 574-13, 1층에 위치한 가게로 대기하는 동안 밖에서 기다리면서 가게 전경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간판 색이 바래서 오래된 가게인가 싶었는데, 생각보다 오래되지는 않은 것 같더라고요. 위험한짬뽕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30분 까지였으며, 휴식시간은 오후 2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 까지였습니다. 그리고 매주 일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위험한짬뽕의 메뉴를 함께 살펴보시죠. 위험한짬뽕・짬뽕밥, 나가사키짬뽕, 짜장면, 탕수육, 왕새우튀김이 있었고, 저희는 위험한 짬뽕의 대표 메뉴인 위험한 짬뽕과 탕수육을 주문했습니다.

 

 

울산 위험한짬뽕의 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홍합과 오징어, 숙주, 목이버섯 등이 들어간 짬뽕이었고, 주방에서 커다란 불을 일으키며 불맛을 직접 내어 국물에서는 불맛이 잘 표현되었습니다.

 

 

짬뽕 면은 부드러운 편이었고, 해산물이 꽤 넉넉하게 들어가 국물 맛이 좋았습니다. 제가 매운맛을 안 시켜서 그런 건지 '위험한 짬뽕'의 이름이 왜 위험한 짬뽕인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ㅋㅋ) 불맛 내려고 불을 내서 위험한 걸까요??

 

 

 

짬뽕과 같이 곁들일 탕수육도 나왔습니다. 탕수육은 찹쌀 탕수육이었고, 옛날 중국집 느낌의 새콤한 소스가 있는 메뉴였습니다. 누룽지도 같이 나오는데, 저는 좀 생소한 조합이라 먹기는 먹었는데 누룽지에는 손이 잘 가질 않더라고요. 그밖에 위험한 짬뽕은 제가 느끼기엔 그다지 대단하다거나 하지는 않은 평범한 중국집 같았습니다. 두드러지게 맛있다거나 맵다거나 하지도 않고 딱 평범한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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