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동 아리랑반점 부산 가성비 중국집 맛집

 

안녕하세요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가게는 부산 연산동(거제동)에 위치한 가성비 중국집 <아리랑반점> 입니다.

연산동 아리랑반점은 연산동 골치기 형님이랑 같이 방문한 가게로, 이곳은 동네에서도 손님들이 정말 많이 찾고있는 가성비 중국집 맛집이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때도 많은 손님들이 찾고 대기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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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게위치 및 정보

 

 

아리랑반점은 부산 연제구 거제1동 1463-62, 1층에 위치한 가게입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00~19:30 까지였습니다. 가게 밖에 메뉴판이 있어서 미리 메뉴를 정하고 식사하러 들어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메뉴정보

 

 

연산동 아리랑반점의 메뉴는 짜장면, 우동, 짬뽕, 간짜장, 만두, 잡채밥, 짬뽕밥, 짜장밥, 볶음밥, 탕수육, 라조육, 라조기, 깐풍육, 깐풍기, 잡채, 짬뽕국물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짜장면곱빼기'와 '볶음밥', '탕수육' 소 자를 주문했습니다.

 

■ 메뉴소개

 

 

먼저, 아리랑반점의 탕수육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탕수육은 옛날 중국집 탕수육이었는데, 확실히 이런 종류의 탕수육은 찍먹보다는 부먹으로 먹는게 맛있는 것 같더라고요. 촉촉한 소스가 잘 스며든 탕수육은 맛이 좋았고, 양도 꽤 넉넉해서 배불리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짜장면인데 옛날식 짜장면이라 감칠맛이 더 좋았고, 소스도 꽤 넉넉하게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면에도 간이 잘 배어있어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사실 짜장면은 같이 간 형님이 주문한 거라 제가 주문한 메뉴인 볶음밥을 다시 확인해보시죠.

 

 

볶음밥은 고슬하게 잘 볶아졌고, 일반적인 중식당의 볶음밥과는 다르게 매콤한 맛이 좋았던 메뉴였습니다. 불맛보다는 매콤한 맛이 느끼함을 잡아주었고, 같이 나온 달걀프라이가 매운맛을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노포 중식당의 맛을 느낄 수 있었는데, 가격적인 부분이나 맛이나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 후기

 

 

부산 연산동 아리랑반점에서 골치기 형님이랑 가성비 좋은 중식을 맛봤는데, 역시 동네 주민의 추천으로 방문한 맛집답게 맛있게 식사하고 나올 수 있었던 가게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한 번 이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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