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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더프라임하우스 숯불에 구워먹는 소고기 무한리필

맛집・여행・숙박/맛집

by GeniusJW 2023. 12. 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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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라임하우스

 

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가게는 최근에 다녀온 용인 소고기 무한리필 <더프라임하우스> 입니다.

더프라임하우스는 용인과 수원 두 군데에 있는데, 제가 다녀온 곳은 용인에 위치한 곳이었습니다. 이곳은 '얼리지 않은 저온숙성 소고기' 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곳으로, 가격도 부담 없어서 단체 손님들이 찾고 있는 가게였습니다.

 

■ 가게위치 및 정보

 

 

더프라임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361-1, 1층에 위치한 가게입니다. 영업시간은 12:00~23:00 까지이며, 평일은 15:00 부터 영업하고 있다고 합니다.

 

 

건물에 약 5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었고, 이곳은 337 이벤트라고, 7명 이상 회식할 경우 33,000원에 고기, 술, 식사, 음료수 무제한 제공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친구와 둘이서 방문했기 때문에 일반 가격으로 주문했습니다.

 

 

■ 가격정보

 

 

더프라임하우스의 무한리필 메뉴는 소고기 꽃등심, 부채살, 토시살, 갈비살이었고, 식사 메뉴는 진한된장찌개, 물냉면, 비빔냉면, 등이 있었습니다. 광양식 숯불고기 추가 시 1,000원씩 추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 음식점에서 음식물 남는 것에 대해 어려움이 있다는 것은 알지만, "음식을~ 자꾸 남기면 저도 재활용 하겠습니다." 라는 식의 공격적인 문구는 돈을 주고 사 먹는 손님으로써 조금은 불쾌한 문구였습니다.

 

■ 메뉴소개

 

 

고기를 구울 숯불이 준비되었고, 소고기 꽃등심, 토시살, 부채살, 갈비살이 나왔습니다. 저는 셀프코너에서 같이 구울 버섯과 마늘을 가져왔고, 불판이 어느 정도 달궈졌을 때 소고기를 올려 구워주었습니다.

 

 

더프라임하우스의 소고기는 겉에만 살짝 익혀서 먹기엔 좀 질겅이는 식감이 있었고, 저는 겉을 바짝 익혀서 먹는 게 맛있더라고요. 양파소스나 소금과 같이 먹으니 괜찮았고요. 저희는 고기와 같이 먹을 냉면을 주문했습니다.

 

 

비빔냉면과 함께 저희는 소고기 갈빗살과 꽃등심을 위주로 먹었습니다. 사실 고기 컨디션도 갈빗살과 꽃등심이 가장 나아 보였고, 나머지 부위는 덜 신선해 보였기 때문이었죠.

 

 

■ 후기

 

 

용인 소고기 무한리필 더프라임하우스에서 소고기 무한리필과 비빔냉면을 먹었습니다. 고기의 질이 엄청 좋다고 까지는 못하겠는데, 1인 22,500원이라는 가격에 부담은 없었고, 나름 구성이 괜찮았습니다. 7인 이상 단체로 방문하는 손님에는 33,000원에 술, 식사, 음료수가 무한리필이라고 하니, 단체로 방문할 때는 괜찮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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