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맛나분식 남영역 인심좋은 제육라면 맛집

 

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가게는 용산구 원효로1가 제육라면 맛집 <맛나분식> 입니다.

남영역 인근에 위치한 맛나분식은 구독자에게 추천을 받아서 방문한 가게였는데, 실제로 제육라면이 어떻게 나올지 확인하려고 용산구로 향했습니다.

 

■ 가게위치 및 정보

 

 

맛나분식은 서울 용산구 원효로1가 105-1 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이곳은 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인근 주차장에 주차해야 했습니다. 영업시간은 평일 11:00~19:00 까지이며, 토요일은 11:00~16:00 까지 운영중이었습니다. 일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 메뉴정보

 

 

남영역 맛나분식의 메뉴는 신라면, 만두라면, 치즈라면, 짬뽕라면, 참치라면, 라볶이, 떡만두국, 제육덮밥, 제육라면, 해물볶음밥, 김치볶음밥, 햄볶음밥, 참치볶음밥 이 있었습니다. 저는 제육라면을 주문했습니다.

 

■ 메뉴소개

 

 

맛나분식의 제육라면을 주문할 때 아주머니께서 배가 어느정도 고픈지 물어보셨는데, 배고프다고 하니까 양을 더 많이 주셨습니다. 제육라면은 제육볶음과 밥, 라면이 몽땅 들어있는 메뉴로 가격이 7,000원이었지만, 생각보다 가성비가 괜찮다고 생각한 메뉴였습니다.

 

 

제육라면은 양배추와 함께 볶아낸 제육볶음과 라면 그리고 밥이 들어간 메뉴였습니다. 라면이나 밥은 아주머니께서 재량껏 양조절을 해주셨고, 생각보다 양을 많이 챙겨주셔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맛나분식 제육라면의 제육볶음은 살짝 식감이 퍽퍽했는데, 개인적으로 맛이 칼칼해서 입맛에 더 잘 맞았고, 라면의 꼬들한 식감을 선호하시는 분은 라면부터 건져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밥은 조금 퍼지게 해서 먹는 것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 후기

 

 

용산구 맛나분식에서 제육볶음과 밥, 라면까지 몽땅 들어간 제육라면을 먹어보았습니다. 맛은 제육볶음의 양념이 있는 부분은 살짝 매콤하고, 그밖에는 일반적인 '라면밥' 느낌이었습니다. 인심 좋은 아주머니께 말만 잘하면 양도 더 많이 챙겨주시니, 관심 있으신 분은 한 번 이용해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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