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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맘스터치 먹어본 블로거 리뷰

맛집・여행・숙박/맛집

by GeniusJW 2020. 4. 2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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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저는 치킨을 참 좋아해서 개인이 운영하는 치킨집을 비롯해 프랜차이즈 치킨 어지간한 곳은 다 먹었다고 자부하는데, 유일하게 못 먹어본 프랜차이즈가 있었습니다. 바로 '맘스터치(Mom's Touch)' 인데요, 정말 오랜만에 계기가 되어 처음으로 맘스터치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맘스터치를 평소 방문해본 적이 없는 저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맘스터치 매장에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맘스터치의 메뉴가 무엇이 있는 지 확인도 해보고, 치킨 종류도 확인했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방이시장에 위치한 <맘스터치 방이점> 입니다. 메뉴는 알룰로스치킨, 찜햇닭, 치파오치킨, 불사치킨, 어니언치즈치킨, 후레이크갈릭치킨, 치킨강정, 케이준강정, 후라이드치킨, 순살치킨, 언빌리버블버거, 인크레더블버거, 화이트갈릭버거, 딥치즈버거, 치즈베이컨버거, 필렛버거, 햄치즈필렛버거, 싸이버거, 불싸이버거, 살사리코버거, 디럭스불고기버거, 불고기버거, 통새우버거, 케이준양념감자, 치즈감자, 치즈스틱, 팝콘볼, 김떡만, 텐더로인, 할라피뇨너겟, 팝콘만두, 휠랩, 에그랩 등 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싸이버거세트, 인크레더블버거세트, 순살치킨 8조각을 주문하였습니다.



맘스터치를 처음 방문한 저는 설레는 마음으로 이곳저곳 가게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제가 사진 찍는 모습이 신기했던 지인은 제가 사진찍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주었더라구요.(ㅋㅋ)




곧이어 맘스터치 유경험자의 조언에 따라 주문한 싸이버거, 인크레더블버거세트와 순살치킨 8조각이 나왔습니다. 구성은 여느 프랜차이즈 햄버거집과 별 차이 없었지만, 감자튀김이 케이준 감자로 제공되어 나오더라구요!! (ㅋㅋ)



드디어 이웃 분들의 블로그 포스팅으로만 접하던 맘스터치의 햄버거를 실물로 접하니 사진찍는 손이 다 떨리더라구요. 다행이도 갤럭시 S20 울트라의 OIS 기능이 저의 손떨림을 잡아줘서 선명한 사진을 담아낼 수 있었습니다.



전문 블로거 처럼 햄버거도 반으로 잘라서 내부의 모습도 찍어보았습니다. 맘스터치의 싸이버거와 인크레더블버거 둘 다 맛있었지만, 저에겐 아무래도 기본적인 싸이버거가 더 입맛에 맞는 것 같더라구요. 말로만 듣던 싸이버거를 실제로 맛보니 '드디어 소원성취' 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구요.



맘스터치 순살치킨도 부드러운 식감과 뛰어난 맛을 보여주었습니다. KFC 치킨도 좋아하지만, 맘스터치의 치킨이 조금 덜 기름지다고나 할까요, 크기는 좀 작은 듯 하여도 맛은 꽤 좋았습니다. 맘스터치를 처음 방문한 블로그 운영자가 신이나서 리뷰를 적어보았구요, 나중에 또 기회가 되면 다른 메뉴도 접수하러 가봐야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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