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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원에 정수기 구입했어요 : 아이알파 캔디

제품리뷰/IT・Gadget・Stuff

by GeniusJW 2021. 5. 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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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최근에 소셜 미디어를 둘러보다 재미난 아이템을 찾아서 판매처인 CU 로 달려갔습니다.

바로 정수기 놀이 아이알파 캔디 라는 장난감인데, 정수기 모양으로 생긴 캔디가 들어있는 장난감이었습니다. 물론 실제로 작동도 되는 신박한(?) 제품이었죠.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 보이고, 일단 재미있는 컨셉이어서 바로 3천 원 주고 사 왔습니다.

 

 

아이알파캔디 정수기 놀이의 모습은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정수기 물통과 물이 나오는 입구, 그리고 뒤편에 캔디가 들어있는 작은 컵이 함께 들어있었습니다. 그럼 이제 제품의 포장을 벗겨서 자세히 살펴보실까요?

 

 

 

미니 정수기의 포장을 벗겨내면 이렇게 조그마한 구슬 형태의 사탕이 컵 안에 들어있었습니다. 정수기 모형의 완구가 메인이어서 그런지 사탕의 개수는 그리 많지는 않더라고요. 사탕을 다 먹게 되면 비워진 컵을 사용해 정수기의 물(액체)을 받을 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완구의 만듦새가 완벽하지는 않아서 액체류를 실제로 담아보니 한 방울씩 새는 게 있었지만, 그래도 나름의 재미는 있었습니다. 정수기 상단에는 온수, 냉수 조절 버튼과 온도조절기 정수 버튼과 세척 버튼까지 있는 나름의 최신 기술(?)의 집약체였습니다. 정수기의 물통은 다양한 페트병과 호환이 가능하여, 소주병 혹은 집에 있는 실제 생수통과도 체결이 가능했습니다.

 

 

 

물이 나오는 원리는 정수기의 버튼을 누르면 구멍을 막고 있던 구슬이 아래로 움직여 물이 나오는 원리인데, 물이 시원스럽게 나오지는 않았고 (졸졸졸...) 나오는 형태였습니다. 원래는 소주나 구강청결제를 넣어서 조금씩 덜어먹는 형태로 사용하려고 샀는데, 아무래도 어린이용 완구제품이다 보니 한 방울씩 자꾸 새어 나와서 실제로 사용은 어려워 보이더라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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