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맥주 : 여주 자유CC 별다방 라거 리뷰

 

 

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스타벅스에서 맥주를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아마 국내 최초 블로그 리뷰가 아닐까 생각하는데,

오늘 소개해드릴 메뉴는 스타벅스의 별다방 라거(데블스도어 라거) 입니다. 이 맥주는 여주 자유CC(컨트리클럽)에 위치한 조그마한 스타벅스에서만 판매하고 있는 메뉴였습니다. 스타벅스에서 맥주 양조과정에서 별다방 블렌드 원두를 배합해 만든 이 맥주는 매장에서 맥주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이 많이 생겨 생산하게 되었다고 하며, 아직까지는 판매하는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 없다고 합니다.

 

■ 판매위치 및 정보

 

 

스타벅스 여주 자유CC점은 경기 여주시 가남읍 삼군리 468-4, 여주 자유 컨트리클럽 내 위치해 있었고, 컨트리클럽 규정에 따라 의복은 어느 정도 품위를 갖추고 방문해야 했습니다. 주로 골프장 이용고객을 위한 공간이기 때문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조심히 다녔습니다.

 

■ 메뉴정보

 

 

스타벅스 맥주(별다방라거)의 가격은 12,000원으로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음료 중에는 가장 비싼 편에 속했습니다. 그밖에 스타벅스 음료는 컨트리클럽이라고 특별히 비싸거나 하지는 않았고, 대신 용량은 tall(톨) 사이즈 한 종류만 있었습니다.

 

■ 메뉴소개

 

 

스타벅스 별다방라거는 생맥주 형태로 제공되며, 직원분께 양해를 구하고 맥주 따르는 장면을 따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맥주는 색과 향이 진하지 않은 라이트 라거 형태였고, 거품이 금세 꺼졌습니다. 저는 운전을 해야 해서 같이 간 일행에게 대신 마셔달라고 했는데, "맥주가 은은하고 부드러운 맛이고, 커피 향이 은은하게 난다" 라고 했습니다.

 

■ 후기

 

 

스타벅스 맥주를 마시기 위해 여주 자유CC에 위치한 스타벅스를 찾았는데, 제가 직접 마셔보진 않았지만 굉장히 이색적이고 특이한 경험이었습니다. 골프장 내에 위치한 스타벅스라는 점도 신기했고요. 우리가 흔히 먹는 맥주보다는 더 맑고 부드러운 맥주라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이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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