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가게는 하남 미사에 위치한 <램프리(LamPrey)> 입니다.
미사 램프리는 하남의 무한리필 양꼬치 맛집으로, 최근에 하남에서 친한 동생과 함께 저녁 식사를 위해 다녀온 가게입니다. 그럼 이제 하남 무한리필 양꼬치 전문점 램프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시죠.
제가 다녀온 램프리는 경기 하남시 망월동 1111-1, (신성프라자1) 2층 에 위치한 가게로, 21,800원에 2시간 동안 6가지 꼬치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건물 내 지하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었고, 주차는 가게 이용 시 2시간을 넣어주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4:00~02:00 까지라고 합니다.
메뉴는 기본 양꼬치 무한리필 21,800원이 있었고, 그밖에 꿔바로우, 지삼선, 향라대하, 고추잡채, 마파두부, 해물짬뽕탕, 토마토계란탕, 꽃빵, 온면, 냉면, 짬뽕, 해물라면, 계란볶음밥, 마파두부밥, 군만두, 물만두 등이 있었습니다. 단품으로 꼬치를 주문할 수도 있었지만, 대부분 무한리필로 주문하기 때문에 소개는 생략하겠습니다.
미사 램프리에서 무한리필 메뉴를 주문하면 기본적으로 양꼬치, 목살, 소고기, 닭고기, 새우, 소시지, 버섯 꼬치와 반찬으로 부추무침, 자차이, 땅콩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셀프코너에 가면 마늘장아찌, 김치 같은 추가 반찬이 있었고, 꼬치를 먹다가 부족하면 추가로 냉장고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
램프리의 양꼬치를 먹어봤는데 전체적으로 퀄리티 나쁘지 않았습니다. 자동으로 돌아가며 익혀주는 불판이 있어서 편하게 고기를 익힐 수 있었고, 쯔란이나 큐민과 함께 먹으면 맛이 괜찮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소고기와 양고기가 가장 나았다고 생각하고, 그밖에 소시지는 굳이 없어도 될 것 같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남 미사의 양꼬치 무한리필 가게인 램프리는 21,800원 가격으로, 최근에 소개해드렸던 25,900원의 서산 천향양꼬치뷔페(링크)에 비해서는 저렴했지만, 골라먹을 수 있는 서비스 메뉴가 2만 원이 넘는 가격에 대비해 너무 적지 않나 싶었습니다. 그래도 같이 간 동생과 함께 오랜만에 양꼬치를 양껏 먹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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