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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맛집 화미당 구워만든 짬뽕은 무슨맛일까?

맛집・여행・숙박/맛집

by GeniusJW 2024. 3. 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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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가게는 불에 구워 만드는 짬뽕을 판다는(?) 원주 <화미당> 입니다.

원주 화미당은 독특하게도 불에 구워만든 짬뽕을 팔기도 하고, 서리꽃 탕수육이라고 눈꽃튀김 탕수육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럼 이제 원주 맛집 화미당에 대해 함께 알아보시죠.

 

■ 가게위치 및 정보

 

 

화미당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단구동 173-5, 1층에 위치한 가게입니다. 원주 화미당의 영업시간은 10:30~14:30 까지였고, 월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참고로 이 가게는 주차장이 꽤 넓은 편이었습니다. 특히 재미있는 부분은 '구워만든 짬뽕' 이라는 문구인데요, 어떻게 구워만드는 것인지 확인하러 가게에 들어갔습니다.

 

 

화미당의 짬뽕은 '재료를 직화로 굽고, 최소량의 기름과 달군 웍으로 굽듯이 또 한 번 볶아 만드는 육짬뽕'이라고 하더라고요. 근처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470도로 달군 웍에 138번의 웍질을 하여 만드는 짬뽕이라고 하더라고요. 앞치마도 직접 제작했는지 "어떤 국물에서도 당신을 보호합니다" 라는 문구가 적혀있었습니다.

 

 

■ 메뉴정보

 

 

원주 짬뽕 맛집 화미당의 메뉴는 짬뽕, 짬뽕밥, 육미짜장면, 짜장밥, 군만두, 서리꽃탕수육이 있었습니다. 원산지표시도 하고 있어서 재료의 산지를 확인하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짬뽕밥과 서리꽃탕수육을 주문했습니다.

 

■ 메뉴소개

 

 

화미당의 구워만든 짬뽕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자세히 보니 채소와 재료들이 불에 그을린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국물은 고운 고춧가루를 사용했는지 부드러운 질감이 좋았습니다. 오징어와 버섯이 들어가 식감도 괜찮았고, 국물도 138번의 웍질을 해서 그런지(?) 진하고 맛있었습니다.

 

 

특히 짬뽕밥에는 면도 들어있고, 밥도 별도로 제공되어 면과 밥을 두루 맛볼 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국물이 진해서 그런지 밥이랑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이제 서리꽃탕수육을 살펴보실까요?

 

 

화미당의 서리꽃탕수육은 바삭한 튀김옷을 눈꽃처럼 얹어 나왔고, 같이 제공되는 소스는 약간 묽은 느낌이 있었지만 탕수육과 잘 어울렸습니다. 탕수육의 고기는 적당히 두께가 있었고 식감도 괜찮았습니다.

 

 

■ 후기

 

 

원주 짬뽕 맛집 화미당의 구워만든 짬뽕을 먹었는데, 아무래도 웍질을 여러 번 해 만든 정성이 들어간 짬뽕이라 그런지 향도 좋고 맛있었습니다. 탕수육도 마찬가지로 바삭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점심시간이면 손님이 많아 주차가 어려울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하시어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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